이정환 원장님 칼럼

다양한 병증과 심신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고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정환



고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때로 우리가
우리 안의 사랑에서 멀어져
고통스러워지기도 하지만


멀어지면 고통스럽다는 것은 ...
우리 안의 사랑이 있음을 알려주는 증거가 된다.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는 사람의 삶에서
행복과 고통은 사랑을 비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고통이 없기만 바라는 사람의 마음도
당연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사람의 욕심이고


행복하기만 바라는 사람의 마음도
당연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사람의 욕심이다.


고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당연하지만
항상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말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당연하지만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지 말자.


그것이 우리 삶을
더욱 건강하고 탄력적이게 하는 사랑의 마음이다.


고통은
우리가 사랑에서 멀어지면
다시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우리 마음의 간절한 표현이다.


우리 마음은
우리 안의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기 위해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욕심이 있기에 사랑에서 멀어졌다가
우리 안의 사랑으로 돌아오는 과정들이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라는 과정이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임상교육 협력기관 선정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의 임상 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임상교육 협력기관 선정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의 임상 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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