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_이태원 참사 그후...한의약이 어루만지는 트라우마 치료법

재난 트라우마를 겪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한의학적 치료법과 함께 이를 위해 환자에게 공감하는 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EFT협회·사암침법학회·한국브레인포스팅연구원은 지난 23일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그 마음을 어루만지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 이태원참사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치료법들을 함께 나누고 한의학이 사회적 치유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EFT협회 이정환 회장은 ‘트라우마 치료법:경락심리치료EFT&마음침’ 강의에서 경락의 에너지를 조절해 PTSD를 치료하는 한의신의료 기술인 ‘EFT’와 ‘마음침법’을 소개했다.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감정자유기법)’은 트라우마 치료의 효과를 인정받아 2019년에 한의계 최초로 신의료기술로도 등재된 바 있으며, 해외 재난현장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법으로 지난해 발간된 ‘한의 재난매뉴얼’에도 대표적인 비약물요법으로 게재돼 있다. 

이정환 회장은 “에너지 불안정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오는 것으로 경락을 사용한다”며 “EFT의 핵심명제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은 신체에너지 시스템의 혼란’이라며 괴로운 기억, 부정적 사고는 TV처럼 에너지 시스템에서 노이즈가 일어나 육체적·정서적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 이 회장은 수강생들의 마음 안정화를 위해 EFT치료의 4단계인 △준비작업 △연속 두드리기 △뇌 조율 과정 △확인을 수강자들과 함께 직접 시연하며 효과와 반응 등을 채팅창을 통해 나누기도 했다.

이어 이 회장은 사암침법의 정신과 치료에 전문화 시킨 방법으로 ‘마음침법’을 소개했다. 

마음침법에 대해 이 회장은 “통증이나 감정을 육기(六氣)에너지로 변환시켜 경락으로 조정할 수 있다”며 “불안정한 에너지를 안정시킬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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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임상교육 협력기관 선정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의 임상 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임상교육 협력기관 선정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의 임상 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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